한국심리학회 연차대회에서 진행된 워크셥.

초기 애착관계에서 형성된 심리적 문제가 이후 애착외상 및 대인외상을 초래하게
되며 이에 대한 치료적 접근을 모색해본 시간이었습니다.

특히 대인외상의 경우, 학교폭력, 데이트 폭력, 가정폭력, 성폭력 등
사람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의 외상적 수준이 매우 현저하기에
이로인한 심리적 특징에 적합한 치료가 필요합니다.

치료적 적용까지 함께 살펴본 뜻깊은 시간이었으며, 참석자분들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.

김도연 교수님. 수고많으셨습니다 ^^


2015. 8. 21-23.  한국심리학회 연차대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