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심리학회 연차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.
15개 심리학회 모든 분과가 참여하는 학술대회인만큼 특별한 주제들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.

지난해에 이어 이번 한국심리학회에서도
김도연 소장님의 변증법적 행동치료(DBT)워크셥이 진행되었습니다.
변증법적 행동치료는 최근에 대인외상, 즉 사람으로부터 받은 심리적 외상에 대한
치료적 방법으로 여러 연구가 국내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

-마음챙김 모듈
-감정조절 모듈
-대인관계 모듈
-고통감내 모듈

총 4가지의 큰 모듈안에는 수많은 심리기법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워크셥에서 4개의 모듈 각각에 포함된 기법 중 일부를 함께 실습해보며
아동, 청소년 및 성인에 이르기까지 DBT 치료의 효과적 적용에 대한 제안을 하였습니다.

함께 실습하고, 워크셥이 끝난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으로
추후 과정을 문의하시고 기관에서 DBT 강좌를 신청해주신
참가자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.


김도연 교수님!  수고많으셨습니다

^^


2015년 8월 21-23일,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
한국심리학회 연차대회